1. SOOD 교육 전 저는 치아 관리를 적절히 하지 못하여 10대 때 이미 웬만하면 어금니는 조금씩이라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과에서 엑스레이 촬영해보면 대부분(?) 모든(?) 어금니에 치료 흔적이 보여 솔직히 좀 창피합니다. 치과에서 치료를 받게 될 때, 제 치아가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항상 물어봤습니다. 그러나 답변은 기억나지 않고 그저 치료하고, 다음 검진 날짜 정하는 것이 치과 내원 루틴이었습니다. 치과 내원할 때마다 치아 관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묻다보니 어느 친절한 치위생사분이 설명을 해주셔서, 치실과 치간칫솔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 외에 약국에서 치간칫솔 사서 사용하면 된다는 조언 뿐... 치실, 치간칫솔의 목적은 치아 사이 이물질 제거이겠지만, 이를 해야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원리를 알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서, 치아 관리는 최대한 칫솔질, 치실,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그 이상은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일상처럼 너뷰트 보던중 알고리즘에 “SOOD”가 떠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너튜브 영상을 봐도 길어야 10-20분 인데, 치과의사분이 오프라인으로 2시간 30분 동안 강의한다는 일정을 접하고 그 강의 내용을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SOOD 교육 중 교육 시간이 되면 사전에 공지된 대로 강의 시작 시간에 맞춰 바로 진행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퇴근이 늦어지면 어쩔 수 없겠지만, 강의자에 대한 예의로 5~10분 일찍 가셔서 강의 시작 전에 미리 앉아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과의사 선생님이 준비한 PPT 자료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준비된 PPT에는 사진,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가 있어, 일반인이 치아 관련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이 더 많은데 필기를 못해서 아쉬워요)-건강한 치아/잇몸 vs 건강하지 않은 치아/잇몸 비교-칫솔질은 치아를 닦는 것인가?-왜 치아가 썩는가? (충치 과정 및 원인)-치석과 치태, 그리고 충치(치아우식증)-어떻게 치아를 충치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할 수 있을까? (치아우식증 예방)-그렇다면 올바른 칫솔질은? (“SOOD”)-칫솔질로 하여금 어떤 칫솔과 치약을 사용해야 하는가?-그렇다면 왜 그 칫솔과 치약을 사용해야 하는가?-칫솔질만 하면 치아 관리는 다 된걸까?(치실, 치간칫솔)-치실과 치간칫솔은 왜 사용해야하고 어떻게 하는가?-입 냄새 원인과 관리 방법(혀클리너)-실습, 피드백(SOOD, 치간칫솔)-질의응답 등등 실습 시간에는 SOOD를 배운대로 할 수 있도록 칫솔질 피드백을 주십니다. 피드백으로는 치과의사 선생님이 저의 치아와 잇몸에 칫솔질을 직접 해주십니다 ㅋㅋ 간질간질… 이 느낌을 알고, 집에 가서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십니다.